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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향 | 김소향, 뮤지컬 ‘마타하리’에 이어 ‘모차르트!’ 여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르다
작성일 : 16-06-15 17:04
조회 : 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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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향, 뮤지컬 ‘마타하리’에 이어 ‘모차르트!’ 여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 기자   ybc@wowtv.co.kr          

입력 : 2016-06-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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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뮤지컬 ‘마타하리’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김소향이 지난 14일 차기작 ‘모차르트!’에서 다시 한번 콘스탄체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세종문화회관 3000석을 꽉 채운 여배우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선보인 김소향은 주인공 볼프강 모차르트의 아내 역을 맡았다. 남편인 모차르트를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예술가로서 자유분방하며 음악에 미쳐 있는 남편의 모습에 점점 외로움을 느끼고 지쳐가는 캐릭터이다. 그동안 콘스탄체 역에는 정선아, 바다 등 쟁쟁한 뮤지컬 스타들이 맡아왔다.  

볼프강 역의 이지훈, 전동석, 규현과 함께 호흡을 맞출 콘스탄체 김소향은 1막에서는 게으르고 노는 것 좋아하지만 밝고 낙천적인 베버가의 셋째 딸 콘스탄체의 모습을, 2막에서는 모차르트의 천재적인 음악성이라는 반짝임에 끌려 그의 곁에 머무르지만 그 빛으로 인해 점점 자신의 생기 마져 잃어가는 모습을 연기한다. 

특히 2막 콘스탄체 솔로 넘버인 ‘난 예술가의 아내라’는 춤과 술을 즐기는 정열적 일상을 삶의 도피처로 삼지만 모차르트의 아내로 살아가며 느낀 고독과 슬픔이 선명하게 묻어나는 넘버로 김소향의 힘 있는 보컬과 섹시한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 무대에 에너지를 더한다.

14일 첫 공연을 앞두고 김소향은 “2014년과 2016년의 콘스탄체 느낌은 매우 다르다, 2014년에는 콘스탄체라는 캐릭터를 구축하느라 많은 시간을 쏟았다면 이번엔 일본연출과 함께 작업하며 극 전체의 드라마 속에 녹아 들어가기 위한 디테일을 살리려 애썼다. 그래서 1막과 2막, 즉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콘스탄체를 표현하려고 노력을 기울였는데 관객 분들은 어떻게 보실지 저 역시 궁금하고 기대 된다”며 소감을 전해왔다. 
 
지난 12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된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치명적이지만 사랑스러운 마타하리 역으로 큰사랑을 받은 김소향은 ‘아이다’, ‘맘마미아’, ‘드림걸즈’, ‘보이첵’ 등 다양한 작품에서 굵직한 역할들을 맡아온 15년차 뮤지컬 배우로 국내뿐만 시카고와 뉴욕에서 오디션을 통해 배역을 따내어 해외활동을 이어가는 등 국내외 작품을 오가며 무대에 대한 열정을 펼치고 있다.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일생을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드라마틱한 극본과 클래식하면서도 대중적인 뮤지컬 넘버, 화려한 무대미술로 유럽 뮤지컬 흥행 신화의 시작이 된 뮤지컬 ‘모차르트!’는 오는 8월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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